[신길 카페] 분위기가 좋은 '카페 팜스프링스'

신길동에 있는 카페 'PALM SPRING'
이 동네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쯤은 들려야지 했던 곳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에 있던 문방구가 리모델링?을
통해 오픈한 카페인 듯 했어요! 

(오늘의 TMI)

 

카페 외관은 요렇게 생겼는데~
내부가 정말 너무 취향저격!

오다가면서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들른 카페 팜스프링!

카페 안에 들어가니까 카페 내부는 정말 아기자기하게 이뻤어요

 

카페 팜스프링스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고
토요일은 9시 30분부터 10시 30분,
일요일은 9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지만 저는 바닐라라뗴 러버라
바닐라라떼를 시켰어요!

 

 

카페 내부 모습인데 정말 예쁘죠?

시리얼도 놓여져 있고 일력이 있었는데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제 글을 보는 모두가 코로나 걸리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바래봅니당

 

이 자리는 카운터 바로 옆에 있었는데요 

 

아마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앉을 수 있지만 

이 자리에 앉으려면 카페 직원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하니까 

 

이 자리에 앉고 싶으시면 직접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운터 옆에 이렇게 뽑기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저는 안 뽑았어요

카페 구석구석 구경하다가 보니까 커피가 나와서
2층에 올라가서 앉았어요

 

카페 팜스프링스는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계단 옆에 아톰 그림이
정말 크게 전시되어 있어요!

 

 

이 카페는 정말 식물이 엄청 많더라고요 

창 틀에도 있고 심지어 화장실에도 있어요 

 

그리고 이쁜 조명으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아늑하니 참 좋더라고요

 

제가 카페에 왔을 때는 저녁 시간이라서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니까 참 좋더라고요 

 

2층에는 의외로 단체 좌석이 많았어요 

 

 

이 카페는 조명 모양이 다 달라서

조명을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테이블과 의자도 너무 고급지게 예뻐요 

창가에 앉아 있으면 바로 앞에 초등학교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는 동네가 아니라 

조용하더라고요 

 

 

창가에서 카페 안을 보면 이렇게 넓고 자리도 많아요 

정말 여기는 강추해요! 

 

카페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곳곳에 정말 화분이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 같아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시선을 어디를 돌려도 이렇게 화분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 화분에 있는 심슨 너무 귀엽지 않아요? 

정말 킬포인 것 같아요!  

 

커피 한잔 하면서 카페 구경하니까 시간이 정말 잘 지나가더라고요 

나중엔 커피 말고 다른 음료도 시켜 먹고 싶었어요 

 

 

이건 제가 시킨 바닐라라떼예요! 

 

라떼 아트도 해주셨는데 아트도 예쁘죠? 

여긴 정말 모든 공간이 너무 제 취향인 거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혹시 신길동에 가시게 되면 카페 팜스프링스 어떠세요? 

정말 분위기 깡패예요! 

 

제가 신길동에서 산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이런 카페가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당~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