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있는 캡슐호텔 '다락휴' 1박 후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되었어요!! 

 

그래서 요즘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고 

해외여행 계획도 세우시는 분들도 주위에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당장 해외여행 가고 싶은 마음에 인천공항에 있는 

캡슐호텔인 '다락휴'에서 묵었던 후기를 가져왔어요! 

 

 

2019년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 

비행기가 아침 비행기이기도 하고, 저번에 해외여행 갈 때 공항에 늦은 기억이 있어서 

인천공항에 있는 캡슐호텔을 알아봤어요 

 

다락휴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 2터미널, 여수에 있어요 

 

저는 대한항공을 타고 대만을 갈 거였기 때문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있는 다락휴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다락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 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GS25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좀 수월했어요! 

 

다락휴에 가면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론트가 있어서 

가자마자 체크인을 할 수가 있었어요 :) 

 

 

 

체크인을 하고 제가 예약한 객실로 가는 길목에 샤워실이 있어요 

 

캡슐호텔 다락휴는 샤워실이 없고 침대만 있는 객실이 있고 

방 안에 샤워실이 있는 객실이 있어요 

 

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객실 안에 있는 샤워실로 예약했어요 

샤워실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따라 객실 비용이 달라져요 

 

저는 79,000원에 예약했는데 주간, 야간에 따라 또 가격이 달라지니까

다락휴에 가실 분들은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다락휴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휴업중이에요)  

 

저는 338호로 배정받았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갔어요 

다락휴에 갔을 때 처음 느낌은 되게 깔끔하다 였어요 

 

다락휴의 복도인데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제가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외국인도 다락휴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외국인도 많이 이용하는 호텔인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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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다락휴 호텔의 객실 번호예요 

 

338호로 들어가니까 바로 더블 침대와 함께 바로 옆에 샤워실이 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크기가 작았어요 

 

그런데 잠깐 머무를 장소라서 저는 괜찮았는데 

방 안에 화장실이 없다 보니까 화장실에 가려면 

룸키를 챙겨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방 안에 있을 건 다 있었어요 

침대 헤드 위에 조명등이 작게 있었고 

 

누웠을 때 기준으로 왼쪽 위에 콘센트가 있어서 

폰을 바로 충전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침대 옆에 바로 세면대가 있어서 간단한 세안과 양치를 하기에도 좋았어요 

 

캡슐호텔이라고 해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변기만 빼고....)

 

침대가 더블이라 넓찍하니 좋고 아늑했어요 

키 작은 저는 어느 방향으로 자도 편하게 잘 수 있어요 

 

다락휴 샤워실

(↑ 샤워실 사진 누르면 다락휴 홈페이지로 고고)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는 2022년 5월 31일까지 휴업을 유지한 뒤 

다음달인 2022년 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고 해요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다락휴에서 하룻밤 지내고 여행 가시는 건 어떠세요? 

 

저의 다락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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