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리스시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최근에 친구랑 급약속을 잡고 보라매역 근처에 있는 맛집을 알아보다가
'친구랑 여기 가자!'해서 가게 된 초밥 맛집 '샤리스시'예요
알고 보니까 보라매에서 알아주는 초밥 맛집이더라고요
샤리스시는 보라매역 3번 출구에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보라매역 근처에 있는 '샤리스시'는 매주 일요일 휴무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영업하는데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9시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인데요
★토요일은 12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과 똑같이 15시부터 17시까지이고
라스트 오더는 21시예요★
(※되도록이면 사전에 예약하는 거 추천드려요,
예약을 안 하면 저희처럼 기다리실 수가 있어요)
친구랑 샤리스시에 도착했을 때
이미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한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앉을 수 있었어요
먼저 오신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이 나가야
저희가 시킨 초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께서 다른 손님이 시킨
초밥을 만드는 걸 구경했어요
은근 초밥 만드는 걸 보는 게 재밌더라고요
친구랑 저랑 캘리포니아롤 만드는 걸 보면서
먹고 싶다고 계속 외쳤어요
그리고 자신이 주문한 주문표를 사장님께 보여드려야 돼요
그래야 누가 시킨건지 아시더라고요
샤리스시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받아서
저희도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모둠세트 B (24,000원)로 시켰어요
모둠세트에 나오는 초밥은 매일 수급되는 생선에 달라진다고 해요
샤리스시 모둠세트에는 연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연어 수입이 원활하지 못해서 판매가 힘들게 되었다는
안내 문구가 있더라고요
요즘 연어를 먹기 정말 힘들어진 것 같아요
식당 한편에 한쪽 손을 흔드는 고양이 인형,
마네키네코가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마네키네코는 일본에서 행운의 인형으로 통한다고 해요
모둠세트는 초밥 12개와 우동이 나오는데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양배추 샐러드와 장국이 나왔어요
양배추랑 장국을 먹으면서 저희 초밥을 만드는 걸 지켜봤어요
모듬세트는 광어, 연어, 참치, 고등어, 새우, 장어,
관자 등 이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저는 타코와사비를 하나 더 시켰는데요
타코와사비가 은근히 맛있어요:)
또 연어초밥이 2개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친구랑 초밥을 맛있게 먹고 산책 좀 하다가 헤어졌어요
지금까지 샤리스시 후기였습니다~>ㅁ<
2022.04.28 - [bijou's 일상생활:)/맛집] - [뚝섬 맛집] 초밥이 정말 맛있고 직원이 정말 친절한 초밥 맛집 '스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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