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s 일상생활/일상

[당산 맛집] 대창, 양, 막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초대창'

햄토리:D 2022. 6. 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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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퇴근하고 어디서 볼까 하다가
친구 회사랑 가까운 당산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어디 갈까 알아보다가 대창이랑 막창이 먹고 싶어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된 초대창인데요

당산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쉬워요

 

 

당산 초대창

 

 

초대창 당산점 영업시간


매주 평일 오후 5시 ~ 오후 12시
주말 오후 5시 ~ 오후 11시

 

 


저희는 대창, 막창, 특양을 다 즐길 수 있는
모둠구이 보통맛으로 시켰어요

저희가 좀 맵찔이라 매운맛으로 먹다가 물로 배 채울 수 있거든요
직원한테 매운맛은 얼마나 맵냐고 물어보니까 불닭보다는 안 맵다고 하더라고요

매운 거 잘 먹는 분은 참고하세요~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초대창에 간 거였기 때문에 

이미 반찬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마카로니 샐러드, 상추샐러드, 갓김치, 무장아찌,

그리고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나와요 

 

 

 

 

저희가 주문을 하고 난 후에 환기구를 설치해주시고 

불판을 와요 

 

그리고 모둠구이를 기다리는데 벨이 너무 신기해서 찍었어요 

다른 식당에서는 잘 못봤던 벨이에요ㅎㅎ 

 

 

 

 

초대창의 장점은 대창과 특양을 직접 구워주세요

꽈리고추와 버섯도 나와요 

 

 

초대창은 환기구가 있어서 연기가 바로 빨려들어가더라고요 

신기방기~

 

 

대창과 특양은 직접 구워주시는데, 막창은 불판에 올려주고 

크기에 맞게 잘라준 후에 저희에게 설명을 해준 후 다른 테이블로 갔는데요 

 

여기 단점은 불조절을 할 수가 없어서 

받침대 위에 올려놓아도 다 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꽈리고추, 버섯이 너무 타서 먹지는 못했어요 

받침대에 올리면 바로바로 먹어야 해요 

 

 

 

 

모둠구이를 먹고 돼지껍데기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지금 껍데기는 주문할 수 없다고 해서 

바로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볶음밥도 양도 푸짐하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은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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