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빈둥빈둥 대다가 친구의 연락을 받고 나간 날이었어요 친구도 밥을 먹은 상태여서 만나자마자 커피 한잔을 하러 갔어요 저희 눈앞에 커피빈이 눈에 띄어서 바로 커피빈으로 향했어요! 제가 커피빈에 가면 꼭 마시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예요! 별다방에서 항상 라떼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거나 아니면 헤이즐넛 라떼를 주로 먹는데요 커피빈에 갔을 때 너무 당연하게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별다방과는 다르게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라떼 색깔이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바로 직원한테 이거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맞냐고 물어보니까 커피빈에서는 헤이즐넛 가루를 쓰기 때문에 라떼 색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항상 커피빈에 가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시켜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커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