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2022년 마지막 후기입니다! 'ㅁ' 저랑 제 친구는 완전 극P라 거리 상관 없이 신창풍차해안도로에 갔어요 제주도에 가면 꼭 풍차를 봐야 하고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곳이 선셋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비행기 시간 때문에 노을을 보지 못한 건 정말 아쉬웠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가족이랑 온 사람들이 있어서 친구랑 인생 사진 찍기 너무 부끄러웠지만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이라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운전석에 앉아서 자동차 핸들 사진 한번 찍어주고 도두봉 해안도로 거쳐 제주공항으로 향했어요 무사히 사고 없이 렌트카 업체에 반납하고 셔틀버스로 안전하게 제주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에 도착하면 여행이 끝난다는 게 제일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