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ㅁ' 이번 제주여행은 우영우 촬영지와 인스타 감성 장소 위주로 다녔는데요 그중 한 곳인 황우지해안 근처에 있는 선녀탕에 가기로 했어요! 선녀탕 근처에 주차하기 힘들어서 외돌개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선녀탕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여행 갔을 때가 8월이라 정말 무더워서 그냥 걸어가는 데도 땀이 줄줄 흘렀어요 체질이 열이 많은 체질이라 조금만 더워도 몸에 열이 많이 나서 여름이 버티기가 제일 힘들어요 걷다 보니까 바다가 보여서 힐링이 되더라고요 외돌개에서 걸어가면 거리가 좀 있어서 한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더라고요 친구랑 사진 찍으면서 열심히 걸어갔어요 바다를 보면 그동안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 싹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데 너무 더워서 불쾌지수가 점점 올라갔지만 그래도 열심히 걸어갔어요 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