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에서의 호캉스
2021. 07. 16 (금) ~ 2021. 7. 18 (일)
친구와의 2박 3일 호캉스
작년 7월에 친구와 함께 2박 3일 동안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에서 묵었어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는
영등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회사일에 너무 치여서 힐링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랑 영등포역 근처 호텔에서 호캉스하자고 결정하고 알아봤는데요.
그중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였어요
그래서 바로 예약하고 친구는 일이 있어서
제가 먼저 호텔에 가서 체크인하고 룸키를 받았어요!

제가 묵었던 방이에요!

복도는 이렇게 생겼어요!
이 호텔에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침대는 트윈으로 예약했어요!
생각보다 침대가 넓어서 좋았어요.

화장실은 미닫이로 되어 있었어요



화장실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제 사랑 욕조가 없는 게 좀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씻는 데는 문제가 없어서 괜찮았어요.
이 호텔은 침대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하는 미닫이문이 있어요!

저희는 도로뷰가 아닌 철로뷰?라서
지하철과 기차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계속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이 호텔에 방문했을 시기가
장마철이었어서 날씨가 변덕스럽더라고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의 딱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앞에 지하철이랑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창문을 닫아놔도 조금씩은 들리더라고요.
크게 소음이 신경쓰이지 않고 예민하지 않으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으시면 이 호텔을 강추해요!!

2박 3일동안 호캉스하면서
친구랑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도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커피 마시고 싶으면 1층에 있는 별다방에 가서 커피 마시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힐링한 시간이었어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당!

제 후기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