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s 일상생활/여행

[2022 제주여행] 제주에서의 첫날밤은 싹게스트하우스에서 보냈어요

햄토리:D 2024. 8. 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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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 하는 제주여행 첫날밤은
원래 다른 곳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파티 참석이 필수라고 하여
그곳은 취소하고 이호테우해변 근처에 있는 ‘싹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어요


 

친구랑 저는 11시 넘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해서 

직원분께 연락드리고 체크인을 진행했어요 

 

저희는 다인실이 아닌 2인실로 예약했고 

그동안 호텔을 자주 이용해서 게스트하우스에 TV가 없다는 걸 알았어요ㅎㅎ 

 

 

 

저희가 묵은 방은 복도 맨끝 방이었고 전망은 공사장뷰였어요 

그래서 이용하는 동안은 창문 닫아놓고 생활했어요 

 

하룻밤만 자는 거라 딱히 불편한 점은 못 느꼈어요 

 

 

 

 

 

트윈룸은 없어서 하루만 친구랑 더블베드 이용하기로 했어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같이 자는 것보다 따로 자는 게 편하게 느껴졌는데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 잔다고 생각하니까 재밌더라구요 

 

 

 

침대 옆에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과

애플워치 충전하기도 좋았어요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었어요 

 

방이 의외로  넓기도 했고 화장대랑 옷걸이가 있어서

소지품 놓기도 편하고 옷걸이는 겉옷 걸기 좋아보였어요 

 

 

 

수건은 따로 직원분이 체크인할 때 챙겨주셔서

따로 요청안해주셔도 돼요 

 

숙소 구경을 대충 하고 친구랑 너무 허기져서 

게스트하우스 1층에 있는 CU 편의점에 갔어요 

 

 

 

간단하게 라면이랑 과자, 음료수 사서 바다 소리들으면서 

맛있게 먹었고 소화 시킬 겸 해변 산책했는데요 

 

 

친구랑 수다 떨다가 너무 피곤해서 다음 날 일정을 위해서

숙소로 들어가 씻고 얼른 잠자리에 들었어요

 

싹게스트하우스는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172 cu2층에 있어서

짐을 옮기기가 좀 힘든 것만 빼면 위치랑 환경은 최고였어요

 

 

 

다음 후기부터는 본격적인 제주 여행 후기 올릴 예정이에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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