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출 100% 후기] 생애 첫 집 가계약하고 은행 발품판 후기 2탄

안녕하세요! 

 

중기청 대출 후기 1탄에 이어 2 탄으로 돌아왔습니다아아! 
 
저는 중기청 대출 100%가 가능한 집 위주로 알아보았고 
피터팬에 올라온 글을 보고 세입자에게 방 보고 싶다고 연락한 후 집을 보러 갔고 
 
집의 상태가 좋아보이기도 했고 회사랑 가까워서 가계약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지금 집을 계약하기 전에 무턱대고 가계약 했다가 가계약금을 날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회사 근처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 대출이 되는지 확인부터 했어요 
 
처음 은행에 방문할 때 중기청 대출에 필요한 서류 일부 준비했어요 
중기청 100%에 필요한 서류 참고해주세요
 
< 회사에 발급 요청해야 하는 서류 >  
-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주업종코드확인서 
-급여명세서 또는 원천징수 영수증 

< 부동산 서류 >
- 임대차계약서 
-계약금 영수증 (보증금 5% 입금 내역 확인되는 영수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 건축물대장
-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필증


< 내가 준비해야 하는 서류 > 
- 신분증
- 주민등록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고용보험자격이력내역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4대보험 가입 및 납부 내역서)
 

부동산에서 발급해줘야 하는 서류를 제외한 나머지 서류를 챙겨갔는데요 
은행 직원분이 서류 하나씩 요구하셔서 제출했구요 
 
제가 중기청 대출에 대해 알아봤을 때는 중기청 80%는 가심사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중기청 100%는 따로 가심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또다시 가계약금을 날릴 수 없기 때문에 서류를 챙겨 은행에 무작정 방문했어요+

중기청 알아보시는 분들은 꼭 가계약은 은행에 방문하셔서
계약하고 싶은 매물에 대한 대출 여부부터 확인하고 가계약금 입금하시는 것이 좋아요
 
은행에서 대출 상담받으실 때 부동산 서류를 제외한 나머지 서류 지참하신 후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은행 발품은 은행에 직접 전화해서 중기청 100% 취급하냐고 물어보시거나 
허그 취급하시냐고 확인하신 후 방문해주셔야 돼요 
 
아니면 저처럼 서류 가지고 가서 중기청 100%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돼요 
 
대부분 은행에 가서 중기청 대출 되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중기청 80% 된다고 하거나 
저희는 중기청 대출은 취급 안해요 이렇게 말씀해주세요 
 
저는 은행에 전화하다가 포기하고 회사 근처에 있는 은행으로 찾아가 
중기청 되냐고 물어봤는데 다행히 서류 확인해보시고는 가계약 입금하고 계약서 작성한 뒤에 
재방문해달라고 하셔서 세입자에게 연락했어요 
 
그래서 그 담주 월요일에 부동산이랑 연락해서 계약 날짜 잡았고 특약사항도 추가하여
저희 집주인분이 직접 부동산에 나오셔서 계약 진행했어요  

계약서 작성할 때 특약 사항으로는 대출 불가 시 100% 환불이랑 근저당 설정하지 말아달라고 요청드렸어요

 계약서 작성 후 바로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확정일자도 꼭 확인 받으시고
은행에 가셔서 중기청 대출 진행하시면 돼요

대출 계약서 쓸 때 대기시간 포함해서 1시간 이상 소요되니까
시간 넉넉히 잡고 가는 게 좋아요

중기청 100%는 계약할 때부터 은행 직원분이 허그도 같이 가입해주시는데
중기청 80%는 본인이 직접 가입해야 되는 게 좀 번거롭게 느껴졌어요

입주 날짜를 잡으시고 은행 직원분께 이날 이사하는 날이라
이날 잔금 요청해주시면 돼요

 

 

 

기듬이든든에서 대출 신청하고 나서 부적격이라고 알림문자가 와서 

이의신청으로 퇴거 예정으로 적은 다음 다시 대출 신청했어요 

 

이의신청 접수하고 나서 적격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이의신청했더니 받아들여져서 적격 받았어요! 

 

대출 실행날짜전에 적격판정돼서 한시름덜었어요 

 

 

대출일에 임대인 통장으로 입금되었고 5% 가계약금도 이날 바로 입금되었어요 

대출일에 가계약금은 입금되고 중개수수료를 입금했어요 

 

대출 실행일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건

온라인으로 전입신고해서 은행에 제출해야 하고 

중기청 대출이 끝났어요! 

 

자취를 꿈꾸시는 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