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힐링할 수 있고 볼거리가 많은 '스누피가든'

오늘은 스누피가든 후기예요! 

 

이번 제주도에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은 바로 스누피가든이었어요 

 

스누피가든은 2020년 7월에 제주도 구좌읍에 오픈한 테마파크예요

그래서 제주도에 가면 한 번쯤은 꼭 가고 싶었던 여행지예요

 

 

 

◇ 스누피가든 운영 시간 ◇ 

 

동절기 (10월 ~ 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예요

 

하절기는 3월부터 9시까지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하절기의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스누피가든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테마파크라 

주차장 구비가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서 

스누피가든 입구 앞에 있는 주차장에는 주차를 못하고 

 

반대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표를 끊으러 갔어요! 

 

 

 

 

 

제가 스누피가든에 갔을 때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제주도를 즉흥적으로 간 거라 스누피가든 티켓을 미리 예약하지 않았어요ㅠㅠ 

 

그래서 스누피가든 매표소에서 바로 어른 1매를 구매했는데요 

 

어른은 18,000원, 청소년은 15,000원,  

어린이는 12,000원이에요 

 

제주도민과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20% 할인받아서 표를 살 수 있어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9,000원이에요

(단, 신분증 필참해야 해요)

 

 

표를 사면 팔찌 입장권을 주는데 

그 자리에서 하고 입장해야 되는데요 

 

표를 사면 매표소 직원이 스누피가든 팸플릿을 주는데요 

뒷면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스누피가든에 들어가면 5개의 테마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입장하면 곳곳에 스누피를 만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아 보였어요

 

저는 혼자 간 거라서 포토스팟은 

어떻게 생겼는지만 사진에 담아서 왔어요 

 

 

 

 

스누피가든을 구경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에 스누피가든에 오게 된다면 꼭 친구나 가족과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스누피 가든은 실내 가든 하우스 테마홀뿐만 아니라 

야외 가든도 있어서 티켓 가격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야외 가든에서는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입장할 때 팸플릿 받으신 걸 꼭 챙기셔야 해요 

 

 

 

 

스누피가든은 규모가 정말 커서 가든 하우스 테마홀을 다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랑 같이 스누피가든에 가게 되면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또 자녀와 함께 가게 되면 즐거운 추억을 쌓을 거 같아요 

 

스누피와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있었지만 

저는 스누피만 찍고 후다닥 지나갔어요 

 

 

 

 

제가 올린 사진 말고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테마별로 스누피 포토스팟이 있어요 

 

카페도 있고 기념품샵도 있었고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았던 스누피가든이었어요

 

제 스누피가든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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