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s 일상생활/일상

[뜸들이다]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었던 '소세지 로제 덮밥'

햄토리:D 2022. 5.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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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가 혼자 성수동을 어슬렁어슬렁하다가 발견한 식당 '뜸들이다'예요 

친구한테 여기 좀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바로 뜸들이다로 들어가서 자리잡았어요 

 

뜸들이다는 혼밥하기 좋은 식당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뜸들이다 외경

 

'뜸들이다'도 키오스크가 있어서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돼요 

(선불이에요)

저는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메뉴 중에 소세지로제덮밥이 있어서 주문했어요 

 

 

 

 

 

 

누가 로제소스를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로제 소스가 사용되는 음식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뜸들이다 성수점의 내부 인테리어는 대략 이렇습니다~ 

 

 

뜸들이다 


♣ 뜸들이다 성수점   

매일 AM 10 : 30 ~ PM 20 : 00 

 

포장, 배달 가능

 


 

자리를 잡고 앉으면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 

반찬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있어요 

 

자신이 먹을 만큼 그릇에 담으면 돼요! 

 

 

뜸들이다는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가져다 주지 않고 

손님이 직접 가져가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원이 소세지로제덮밥이 나왔다고 해서 

제가 직접 챙겨서 자리를 잡고 먹었어요 

 

로제가 사실 느끼할 수도 있는데 적당히 매콤해서 정말 맛나더라고요 

그리고 반숙란과 마늘 후레이크가 있어서 씹는 식감도 정말 좋아요 

 

의외로 양도 적당해서 다 먹고 나니까 정말 배가 든든했어요! 

뜸들이다는 아보카도가 올라간 도란도란, 삼겹살 카레라는 메뉴도 있어서 

나중에 뜸들이다에 가게 되면 도란도란 먹어보려고요! 

 

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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